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판 테슬라' 키운다…상장·공모제 대폭 손질 임종룡 금융위원장, 5일 정례 기자간담회성장성에 초점…주관사 자율성·책임 강화[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상장하는 기업의 성장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별도 요건이 신설된다. 또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가치를 산정할 때 상장주관사에게 폭넓은 자율성을 누릴 수 있는 선택권이 부여된다.5일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서울 중구 금융위 기자실에서 '9월 금융개혁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상장·공모제도 개편방향을 밝혔다.이날 임 위원장은 상장하는 기업의 성장가능성과 인수증권사의 자율과 책임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상장·공모제도를 개편한다고 설명했다.임 위원장은 "지금까지 국내 증시는 상장기업 도산에 따른 투자자 피해 방지를 위해 매출과 이익이 있는 기업에 대해서만 상장을 허용하는 등 정책 | 정초원 기자 | 2016-09-05 09:47 금감원·서울시, 美 뉴욕에서 '서울 금융중심지 IR' 개최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금융감독원은 지난 22일 금융중심지지원센터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금융중심지 조성정책 홍보 및 외국계금융회사 유치를 위한 '2014년 하반기 서울 금융중심지 IR'을 뉴욕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IR은 지난 2009년 1월 서울시가 종합 금융중심지로 선정 된 이후 9번째로 실시된 것이다.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최종구 금감원 수석부원장을 비롯해 60여개 외국계 금융회사의 고위급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최 수석부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 금융시장의 발전 현황과 금융당국의 금융규제 개선 및 인허가 프로세스 개선 등 금융중심지 조성을 위한 성과를 설명하고, 글로벌 금융사들이 한국 금융산업의 발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금감원은 서울시와 공동으로 뉴욕 정책 | 윤동 기자 | 2014-09-23 08:10 금감원, 2012년 서울 금융중심지 홍콩 IR 개최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금융감독원은 11일 서울시와 공동으로 금융중심지 조성정책 홍보 및 외국계금융회사 유치를 위해 '2012년 서울 금융중심지 IR'을 오는 12일 홍콩 콘라드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RBS 등 글로벌 상업은행, 투자은행, 자산운용사와 주요 중국계은행 등 약 70개 외국계 금융회사의 고위급 임직원 2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에 참여할 예정인 최수현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유럽재정위기 심화와 선진국 경기둔화 우려에 대응해 국내 금융사의 건전성 강화와 선제적인 외화유동성 확충, 차입선 다변화 등의 노력을 설명할 예정이다.이어 세션 1에서는 금융중심지정책의 추진 경과와 향후 정책방향, 외국인의 관점에서 본 한국 금융시장의 매력에 대해서 발표가 있을 정책 | 윤동 기자 | 2012-09-11 10:57 금감원, 금융중심지 뉴욕서 IR 개최 [서울파이낸스 전종헌기자]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서울시 및 부산시와 공동으로 금융중심지 조성정책 및 외국계금융회사 유치를 위해 '2011년 금융중심지(서울/부산) 뉴욕 IR'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뉴욕 IR은 세계적인 글로벌 상업은행(Citi그룹, BOA), 투자은행(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자산운용사(피델리티, JP모건) 및 선박금융회사를 대상으로 금융중심지 홍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뉴욕 행사에는 금감원 최수현 수석부원장(금융중심지 지원센터장), 서울시 및 금융위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하며, 씨티그룹 부회장(Hamid Biglari), 골드만삭스 부행장(David H. Loeb), 맥쿼리코리아 대표(John Walker) 등 40개 글로벌 금융회사의 고위급 임직원 100여명이 정책 | 전종헌 기자 | 2011-11-02 10:44 (오프)신용파생상품 시장, “아직은 걸음마 단계” 금감위, 하반기중 신용파생상품시장 활성화방안 마련 은행권, 환영분위기속 일각에선 "큰 관심없다" 반응도 금감위가 파생상품시장 육성 방안의 일환으로 신용파생상품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이달 초 밝힌 가운데, 국내 은행들은 국내 신용파생상품시장이 이제 걸음마 단계 수준일 뿐이라며 대부분 은행들이 관심은 갖고 있지만 시장의 인식이나 제도적 장치가 미흡한 상태라 단기간 내 활성화는 힘들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은행들 중에도 자체적으로 신용파생상품 전담반을 구성해 내부적인 준비를 하고 있는 곳이 있는가하면, 아직 구체적인 계획 마련이나 특별한 준비는 하지 않는 곳도 있다. 지난해 JP모건과 국내 최초로 원화표시 신용스왑(CDS) 거래 계약을 보장매입자로서 체결해 (주)SK의 신용위험을 이전시킨 산업은행 은행 | 박민규 | 2007-07-06 09:08 외국계 금융회사 차별 금지 앞으로 외국계 금융회사에 대한 차별이 법으로 금지된다. 재경부가 동북아금융허브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밑그림이라고 할 수 있는 '금융허브 조성 및 발전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27일 입법 예고 한다. 핵심 내용은 외국계금융회사에 대한 차별 금지. 동북아 금융 허브 추진을 위해서는 한국이 해외 자본에 대해 차별을 둔 다는 해외의 일부 그릇된 인식을 해소시키는 것이 급선무라는 판단에 따라 이같은 조항을 신설하게 된 것. 이와관련, 재경부는 "금융기관의 설립과 운영등에서 공정한 경쟁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 국내외 금융기관의 부당한 차별을 금지하는 조항을 만들기로 했다"설명했다. 한편, 금융허브 추진에 필요한 사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30인이내의 위원으로 된 '금융허브추진위원회'가 발족된다. 위원회는 정부측 인사, 정책 | 김성욱 | 2006-03-27 22: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