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건설업계, '최초' 마케팅으로 '시장·고객' 두 토끼 잡는다 건설업계, '최초' 마케팅으로 '시장·고객' 두 토끼 잡는다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올해 봄(3~6월) 지난해 동기간 대비 60% 이상 늘어난 11만 가구 이상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신규 아파트의 공급이 대거 이뤄지면서 건설사 간 퍼스트 마케팅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그 동안 주변에서 볼 수 없던 브랜드나 평면, 특화설계 등을 통해 최초 타이틀을 내세워 시장 선점과 고객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9일 건설업계에서 최초 타이틀을 내 건 마케팅은 택지지구나 신도시 내 마수걸이 분양이나 지역 내 처음 들어서는 브랜드를 부각시키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평면이나 시스템, 부동산 | 나민수 기자 | 2020-03-09 11:03 분양 지연·겨울 추위 속 주말 견본주택 5만여명 북적 분양 지연·겨울 추위 속 주말 견본주택 5만여명 북적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12월 첫째 주 전국 주요 견본주택에는 약 5만2000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갔다.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과 '대구 두류파크 KCC스위첸',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등의 분양 단지들이 분양 승인 지연 등의 이유로 견본주택 일정이 뒤로 밀린 데다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견본주택을 찾는 이들이 줄어든 모습이다.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구 주안1구역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의 견본주택에는 지난 6~8일 주말 사흘간 약 2만5000명의 방문객들이 내방했다. 단지는 현대건설과 건설 | 박성준 기자 | 2019-12-09 11:12 [12월 둘째 주] 겨울 '역대급' 물량 쏟아진다···전국 15곳·1만2451가구 [12월 둘째 주] 겨울 '역대급' 물량 쏟아진다···전국 15곳·1만2451가구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12월 둘째 주에는 서울은 물론 수도권과 지방 등 전국에서 1만가구가 넘는 '역대급' 분양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6일 닥터아파트·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9~14일) 전국 15곳·1만2451가구가 청약을 접수하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서는 곳은 9곳이다.[청약 단지]12월 둘째 주 청약이 실시되는 단지는 15곳이다.9일 △충주호암 A4-1블록(국민임대)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10일 △시흥장현 A8 · A12블록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11일 △ 부동산 | 박성준 기자 | 2019-12-06 17:35 [현장클릭] 好조건, 아쉬운 입지···'검단신도시 신안인스빌 어반퍼스트' [현장클릭] 好조건, 아쉬운 입지···'검단신도시 신안인스빌 어반퍼스트'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강을 끼고 있는 단지라는 점과 내부 평면이 마음에 들지만, 역세권이라고 하기도 아쉽고 학세권이라고 하기도 아쉬운 입지 때문에 조금 고민이 됩니다." (인천 서구 김 모씨, 40대)검단신도시 내 1000세대 규모 올해 마지막 분양으로 '검단신도시 신안인스빌 어반퍼스트' 견본주택이 문을 열었다. 연말 검단신도시 내 집중된 분양 물량에 다시금 '미분양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서는 내부 평면 및 합리적 가격 구성에 대한 호평도 있었지만, 이도 저도 아닌 입지, 저렴한 마감재에 대한 의구심도 이어졌 건설 | 박성준 기자 | 2019-12-06 17:00 [부동산 인사이드] '반짝 완판' 검단신도시 다시 먹구름 [부동산 인사이드] '반짝 완판' 검단신도시 다시 먹구름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반짝 흥행'을 보였던 검단신도시로 다시금 '먹구름'이 끼고 있다. 그동안 분양을 미뤄왔던 건설사들이 연말 물량을 쏟아내면서 검단 내 분양시장에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내년 초까지 여전히 많은 물량이 예정돼 있어 미분양 사태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인천 서구 '검단2차 노블랜드 에듀포레힐' 1순위 청약에는 1397가구 모집에 702건만 접수되면서 전용면적 84㎡A를 제외한 6개 주택형 모두 미달됐다. 앞서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부동산 | 박성준 기자 | 2019-12-05 10:49 [12월 첫째 주] 겨울 '비수기' 없는 분양시장···전국 13곳·6419가구 [12월 첫째 주] 겨울 '비수기' 없는 분양시장···전국 13곳·6419가구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한산해야 할 겨울 분양시장이 여전히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비롯해 주택시장을 향한 고강도 규제가 이어지면서 올해가 가기 전 분양물량을 털어내려는 모습이다.29일 닥터아파트·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12월 2~7일) 전국 13곳·6419가구가 청약을 접수하며,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서는 곳은 15곳이다.[청약 단지]12월 첫째 주 청약이 실시되는 단지는 13곳이다.2일 △화성동탄2 A77-2블록(영구임대) △광주효천 A1블록(국민임대)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 부동산 | 박성준 기자 | 2019-11-29 17: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