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9월 13일 개장 전 주요공시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9월 12일 장 마감 후 13일 개장 전 주요공시◆유가증권시장한신공영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00비행장 통합이전 건설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16억6728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9%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12월30일까지다.페이퍼코리아는 나투라페이퍼에게 100억원을 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규모 3.53%이며, 대여기간은 2024년9월12일까지다.세원정공은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1 증권 | 박조아 기자 | 2023-09-13 08:29 오리온, 헬스케어 사업 투자 확대 오리온, 헬스케어 사업 투자 확대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오리온홀딩스가 난치성 치과질환 치료제 개발에 도전한다. 29일 오리온홀딩스는 난치성 치과질환 치료제 개발사 하이센스바이오와 합작투자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오리온홀딩스와 하이센스바이오는 내달 중 합작사 오리온바이오로직스를 설립하고, 치과질환 치료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분율은 오리온홀딩스와 하이센스바이오가 각각 60%, 40%다. 오리온홀딩스는 사업 진행 경과에 따라 자본금을 165억원까지 출자한다.오리온홀딩스는 합작사를 통해 하이센스바이오가 보유한 치과질환 전문치료제 기술을 도입하고, 중국을 비롯한 식음료 | 김현경 기자 | 2022-11-29 19:01 오리온홀딩스, 큐라티스에 50억 투자 오리온홀딩스, 큐라티스에 50억 투자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오리온홀딩스는 중국 제약·바이오 사업의 영역 확장을 위해 국내 백신 전문기업 '큐라티스'에 50억원을 투자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4월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기술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바 있다. 오리온홀딩스에 따르면 이번 투자를 통해 중국시장 내 결핵백신 상용화가 탄력을 받게 됐다. 오리온홀딩스는 연내 중국 내 합자법인을 통해 큐라티스의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기술을 도입하고, 임상 및 인허가를 본격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오리온홀딩스는 올해에만 국내 바이오벤처 기업에 1 식음료 | 천경은 기자 | 2021-09-10 10:28 오리온, 중국 결핵백신 시장 출사표 오리온, 중국 결핵백신 시장 출사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오리온이 중국에서 결핵백신 상용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22일 오리온홀딩스가 국내 백신 전문기업 큐라티스와 기술도입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23일 오리온홀딩스에 따르면, 지난 3월 중국에 세운 합자법인을 통해 큐라티스의 청소년·성인용 결핵백신 기술을 도입한 뒤 중국 내 임상시험과 인허가를 추진할 예정이다. 큐라티스는 중국 내 결핵백신 임상에 필요한 비용 중 절반을 부담하고 기술지원도 맡는다. 오리온홀딩스는 중국 내 합자법인을 내세워 결핵백신 생산시설을 짓고, 현지 협력사인 국영 제약기업 산둥루캉의약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1-04-23 12:30 녹십자 결핵백신 생산·판매 허가권 '딜레마' "정부 주도 공공제약사 설립해야" vs "누가 신약개발 나서겠나"[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녹십자의 결핵백신(BCG)의 생산·판매 허가권을 놓고 정부가 딜레마에 빠졌다. 정부 예산이 투입된 만큼 소유권을 분할하거나 공공제약사를 통해 백신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백신개발을 통해 그동안 수입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구조적 문제로 생긴 수급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게 됐지만, 다른 한편으로 또다른 고민거리가 생긴 것이다. 21일 보건복지부(복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총 106억5000만원이 투입된 결핵백신의 허가권은 녹십자가 가져가게 됐다.녹십자는 지난 2008년 결핵백신 국산화 사업의 위탁사업자로 선정돼 2011년 전라남도 화순 공장에 BCG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16-10-21 16:31 [초점] 공공제약사 설립해야 하나?…찬반 논란 '재점화' [초점] 공공제약사 설립해야 하나?…찬반 논란 '재점화' '안정적 공급'한목소리·방법은 이견…이르면 다음달 법안 발의[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공공제약사 설립을 놓고 정치권·정부부처·제약업계, 그리고 학계와 시민단체 간 찬반 논란이 뜨겁다. 이르면 다음 달 공공제약사 설립 법안이 발의될 예정이어서 논란은 한층 가열될 전망이다.지난 21일 권미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한 '공공제약사 설립에 대한 법률안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계기로 공공제약사 설립 논의가 다시금 수면 위로 부각됐다. 이날 공청회에는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제약협회와 시민단체, 일부 학계와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열띤 공방을 펼쳤다.공공제약사 설립 추진 논의의 핵심은 정부가 개입해 반드시 필요한 약을 만들어 공급함으로써 의약품을 자급자족 할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16-09-23 18: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