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bhc그룹, 연 매출 '1조 클럽' 가입 bhc그룹, 연 매출 '1조 클럽' 가입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외식기업 비에이치씨(bhc)그룹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1조11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과 견줘 64% 증가한 수치다. bhc그룹의 연매출 1조원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bhc치킨이 독자경영을 시작한 2013년 매출과 비교하면 약 13배 늘었다. bhc그룹은 bhc치킨과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실적이 성장세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bhc치킨과 아웃백의 지난해 매출은 각각 5000억원, 4000억원을 넘어섰다. 창고43과 족발상회도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고 식음료 | 김현경 기자 | 2023-01-10 13:14 bhc, 아웃백 품고 종합외식기업 우뚝 bhc, 아웃백 품고 종합외식기업 우뚝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로 몸집을 불린 비에이치씨(bhc)그룹이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를 품고 종합외식기업으로 우뚝 선 모양새다. 18일 bhc그룹은 아웃백 인수 절차가 마무리됐다고 발표했다. bhc그룹에 따르면, 지난 7월 아웃백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17일 주식매매계약(SPA) 이행 사항을 완료했다. 2500억원 수준이라고 알려진 아웃백 인수가 마무리되면서 bhc그룹은 종합외식기업으로 자리 잡게 됐다. 현재 bhc치킨, 창고43(한우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순댓국 전문점), 식음료 | 이주현 기자 | 2021-11-18 13:51 bhc, 자체 개발 브랜드 '족발상회' 첫 가맹점 bhc, 자체 개발 브랜드 '족발상회' 첫 가맹점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bhc그룹이 경기 파주시 야당동에 '족발상회' 가맹 1호점(운정점)을 열었다. bhc그룹에 따르면 창고43와 큰맘할매순대국 등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첫 자체 개발 브랜드인 족발상회를 선보였다. bhc그룹은 1년간 시제품 연구와 6개월간의 현장 테스트 등을 거친 뒤 지난해 8월 서울 강남구에 족발상회 직영 1호점인 역삼점을 개점했다. 첫 번째 가맹점인 족발상회 운정점은 야당동에 약 30평에 46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야당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했다. 식음료 | 천경은 기자 | 2021-08-30 18:46 [김무종의 세상보기] 빵과 치킨, 프랜차이즈의 위기 [김무종의 세상보기] 빵과 치킨, 프랜차이즈의 위기 bhc치킨이 이달 서울 역삼 인근에 족발상회 1호점을 열어 족발 사업을 신규로 펼친다. 이 회사의 매출 규모는 올해 4000억원에 육박할 전망이다.치킨 외 이미 한우전문점 창고43 등 사업을 다각화해오고 있다. 족발 신사업은 족발상회라는 브랜드명으로 기존에 치킨사업에서 인기를 모은 뿌링클 소스를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외식 및 프랜차이즈업에 있어 신규브랜드 전개는 중요하다. 신규브랜드를 선보인다는 것은 그만큼 시장대응에 자신감이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트렌드 변화가 빠른 시장에 민첩하게 대응해 리스크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가뜩이나 침 김무종의 세상보기 | 김무종 기자 | 2020-08-21 14:37 bhc, '뿌링클' 앞세워 '족발' 신사업···브랜드명 '족발상회' bhc, '뿌링클' 앞세워 '족발' 신사업···브랜드명 '족발상회'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bhc가 족발 신사업에 나선다.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클' 소스를 앞세워 고객 유치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bhc는 이달 중 서울 역삼 인근에 족발 직영점 1호점을 연다. 브랜드명은 족발상회로 확인됐다.bhc는 이미 순대국 프랜차이즈 큰맘할매순대국을 통해 족발 메뉴를 판매한 경험이 있다. 족발 신사업 진출을 위해 갖춰야 할 물류시스템 등이 이미 구비돼 있는 만큼 추가 사업비용 발생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의미다.아울러 프리미엄 한우 프랜차이즈 창고43을 100% 직영으로 운영해본 식음료 | 김현경 기자 | 2020-08-19 18: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