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태 안은 빙그레, 빙과업계 정상 오르나 해태 안은 빙그레, 빙과업계 정상 오르나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빙과 성수기가 다가오면서 빙과업계 경쟁이 뜨겁다. 지난해 10월 빙그레가 1325억원을 들여 해태아이스크림 지분을 모두 사들인 뒤 맞는 첫 여름이어서 롯데그룹 식품 계열사(롯제제과, 롯데푸드)와 승부에 관심이 쏠린다. 해태아이스크림을 안은 빙그레는 빙과 시장에서 롯데(제과·푸드)와 양강구도를 만들었다. 올 1분기엔 빙그레와 해태아이스크림의 빙과 매출이 롯데를 넘어섰다. 여름 성수기에도 빙그레가 정상을 지킬 건지 주목된다. 서울파이낸스가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서 빙과 4사(빙그레, 해 식음료 | 천경은 기자 | 2021-06-23 19:09 [2020 식품] 코로나19 시대, 온라인 활기 [2020 식품] 코로나19 시대, 온라인 활기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2020년 식품업계는 코로나19로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구독 서비스, 온라인 쇼핑몰 등 비대면 사업 강화에 나섰다. 라면시장은 활기를 띠었다. 코로나와 K-푸드에 대한 관심증가 등으로 올해 수출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구독 서비스 출시식품업계는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편의성을 높이고자 구독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였다. 다양하게 구성된 제품을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는 점과 할인가 적용, 사은품 제공 등의 혜택을 내세웠다. 빙그레는 10월 아이스크림 브랜드 끌레도르 정기 식음료 | 천경은 기자 | 2020-12-30 20:25 롯데제과, 목캔디·찰떡파이 가격 인상 롯데제과, 목캔디·찰떡파이 가격 인상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롯데제과는 28일 목캔디와 찰떡파이 가격을 오는 9월1일부터 평균 10.8% 올린다고 밝혔다.목캔디는 권장소비자가격 기준 800원에서 1000원으로 200원 오른다. 용량도 바꾼다. 둥근 용기가 137g에서 122g, 대형 봉지는 243g에서 217g으로 줄인다.찰떡파이 역시 용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가격을 조정한다. 6개들이 용량이 225g에서 210g, 10개들이는 375g에서 350g으로 준다.롯데제과 쪽은 "원부자재 가격 및 인건비, 판촉비 등의 상승으로 경영 제반 환경 악화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 식음료 | 천경은 기자 | 2020-08-28 11:10 롯데제과, 신격호·신동빈 회장 사내이사로 재선임 [서울파이낸스 남라다기자] 롯데제과는 21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이날 주총에서는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이사와 신항범 롯데제과 마케팅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승인했다.또한 사외이사로 송재용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교수를 재선임하고 송영천 법무법인 세한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승인의 건과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도 원안대로 승인됐다.한편, 롯제제과는 지난해 매출액 1조6100억원, 영업이익 1096억원, 당기순이익 731억원을 기록했다. 배당금은 주당 4000원이다.김용수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2013년은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와 국내 유통 | 남라다 기자 | 2014-03-21 13:23 라면·빵이어 '과자값도 내린다' 롯데제과 과자 7종 가격 4∼14% 인하...크라운-해태제과도 동참[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 지난달 밀가루 가격이 내려간 이후 라면 및 제빵업계에 이어 제과업체들도 가격인하에 동참하고 나섰다.롯데제과는 7가지 과자 제품 가격을 이달 중 4∼14% 내리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롯데제과가 가격을 낮추기로 한 제품은 초코파이, 오데뜨, 립파이, 꾸띠앙 치즈감자, 굿모닝, 고구마속마음, 또뜨 등 밀가루 사용 비중이 높은 제품 7종이다.가격은 제품별로 적게는 100원에서 많게는 400원까지 낮아진다.롯제제과는 소비자와 고통을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자체적으로 원가절감 노력을 기울여 제품 가격을 인하하기로했다고 설명했다. 과자의 원가에서 소맥분이 차지하는 비중은 2.3% 수준에 그치기 때문에 밀가루 기업 | 문선영 기자 | 2010-02-02 13: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