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각각 '취급주의' 표시에 헷갈려요" 택배 기사들 하소연 "제각각 '취급주의' 표시에 헷갈려요" 택배 기사들 하소연 [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택배 상자에 표시하는 '취급주의' 표시가 제각각으로 통일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택배에 부착된 '취급주의' 표시는 일종의 소비자의 요청사항 중 하나로, 일반 택배와 동일한 요금 체계와 보상체계 적용을 받는다. 즉 소비자가 임의로 사용하기 때문에 택배 기사가 배송시 파손하거나 했을 때 법적 구속력이 없다.취급주의 문구와 표현 방식 또한 제각각이다. 현재 '취급주의' 표시는 박스에 프린트, 스티커로 부착, 요청사항에 표시 등 다양한 형태로 표시된다. 실제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다 조선/항공/물류 | 김수현 기자 | 2023-09-11 17:54 CU-요기요, 화이트데이 무료 배달 서비스 CU-요기요, 화이트데이 무료 배달 서비스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편의점 씨유(CU)를 운영하는 비지에프(BGF)리테일이 화이트데이(3월14일)를 겨냥해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와 손잡고 사랑의 배달부로 변신한다. 9일 BGF리테일은 오는 15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CU와 요기요 내 CU에서 세 가지의 러브 딜리버리 박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격은 상자크기에 따라 7000원에서 1만5000원. 러브 딜리버리 박스 안에는 가나 초코바, 새콤달콤, 키커바 등 크라운제과 인기 상품들과 요기요에 입점한 CU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즉시 할인쿠폰이 담겼다. 배달 애플리케이션 유통 | 박지수 기자 | 2020-03-09 12:11 "육류·과일은 '월~수' 주문"…추석 택배이용 노하우는? "육류·과일은 '월~수' 주문"…추석 택배이용 노하우는? [서울파이낸스 임현수기자] 추석을 맞이해 택배업계가 가용차량과 인력을 총동원하는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했다. 설과 함께 일년 중 가장 많은 물량을 쏟아지는 추석, 택배기사들은 평소에 비해 2배가 넘는 업무를 감당해야 한다. 이에 한진택배에서 전하는 택배 서비스 이용 노하우를 살펴본다.◇ 택배예약, 열흘 전에는 해야선물을 안전하게 원하는 날짜에 보내려면 최소한 연휴 열흘 이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 특히 목요일이나 금요일 발송은 주말로 인한 고객부재시 배송기간이 길어질 수 있어 냉장, 냉동 보관을 요하는 육류, 과일 등은 월요일에서 수요일 사이에 보내는 것이 좋다.◇운송장 손수 작성 후 보관해야허술한 선물포장은 택배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이를 대비하기 위해 깨지기 쉬운 물품은 스티로폼이나 에어패 기업 | 임현수 기자 | 2012-09-12 13:51 "FTA 확대, 보험산업 성장발판 삼아야"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최근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됨에 따라 향후 교역량 증가로 인해 해상적하보험이 성장할 전망이다. 하지만 해상적하보험의 국내 가입률이 낮고 손해율이 높아 이에 대한 정부 및 보험업계의 대응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보험개발원은 최근 타결된 한·EU FTA와 의회비준절차를 남겨둔 한·미 FTA 등 FTA가 지속적인 확대됨에 따라 해상적하보험료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FTA로 인해 교역량이 증가하면서 보험가입 물동량이 늘어 자연히 해상적하보험료도 증가한다는 설명이다.실제로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2004년 타결된 한·칠레 FTA 발효 이후 5년간 칠레와의 교역량은 연평균 25.9% 증가해 전체 교역량 증가율인 연평균 15.5%보다 훨씬 높게 나타났다. 보험 | 박민규 기자 | 2009-07-16 11: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