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어정쩡한 5~6등급, 금융정책 '사각지대' 시중은행 멀고 2금융권 가깝고[서울파이낸스 전종헌기자] 신용 7~10 등급인 저신용자들에 편중된 금융당국의 금융정책 때문에 신용 일반(중간)등급인 5~6등급 금융소비자들이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6일 NICE신용평가정보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신용 일반등급(5~6)의 비중은 33.46%로 전체 신용등급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NICE는 신용등급을 최우량등급(1~2), 우량등급(3~4), 일반등급(5~6), 주의등급(7~8), 위험등급(9~10) 등 5단계로 구분한다.일반등급에 해당하는 금융소비자는 총 1373만9170명으로 신용 7~10등급에 해당하는 금융소비자 모두를 합친 596만3594명의 3배 가까이에 이른다.현재 금융당국은 저신용자들을 대상으로 '햇살론' 등 2금융 | 전종헌 기자 | 2012-04-16 16:22 국민 10명 중 1명, 정상 금융거래 힘들다 NICE 등급기준 85%, KCB 83% 6등급↑[서울파이낸스 전종헌기자] 대한민국 국민 가운데 열명 중 한 명 이상은 신용카드발급 등 금융 거래를 하는데 애로를 겪을 수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신용평가회사인 NICE신용평가정보와 KCB(코리아크레딧뷰로)가 평가한 지난해 12월말 기준 신용등급별 인원수 및 구성비를 분석한 결과 최우량등급(신용1~2), 우량등급(3~4), 일반등급(5~6)에 속하는 사람의 비율이 8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NICE신용평가정보의 경우 85.48%가 6등급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KCB는 전체 신용등급 중 83.33%가 신용 6등급 이상을 나타냈다.특히, NICE신용평가정보는 신용 일반등급(5~6)의 비중이 33.46%로 가장 많았으며, KCB의 경우 우량 2금융 | 전종헌 기자 | 2012-04-13 14:57 채권투자, 기관은 '안정'·개인은 '수익율' 우선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기관투자자는 안정성이 높은 채권을 선호하는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하위등급채권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금융감독원은 지난 2010년 1월에서 9월까지 기간 중 발행한 채권 중 인수업을 인가받은 금융투자회사 33사가 인수한 채권의 유통과정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밝혔다.이 기간 발행된 것 중 인수회사가 인수한 채권의 규모는 총 143조9730억원이다. 이 중 기관투자자가 가져간 물량은 총 120조7732억원(83.9%)를 가져갔으며 개인투자자는 1조6477억원(1.1%)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등급별로 보면 인수채권의 99.9% 이상은 투자적격등급인 BBB이상인 채권으로 조사됐다. 특히 최우량등급인 AAA 등급이 52조 8899억원(전 증권 | 윤동 기자 | 2012-03-29 11:12 [5·1 건설경기 활성화 대책] 내달 건설사 구조조정 '칼바람' [서울파이낸스 임해중 기자] 부실 건설사에 대한 추가 구조조정이 내달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다만 사업 추진이 가능한 사업장은 민간 배드뱅크를 통해 정상화가 추진된다.정부는 5·1 대책을 통해 내달 건설사에 대한 채권은행의 신용위험평가를 실시해 옥석가리기에 돌입하기로 했다.회생 가능성이 있는 기업은 지난 달 통과한 기업구조조정촉진법을 적용받아 워크아웃이 추진된다.건설사 구조조정과 함께 부실PF사업장도 대거 정리될 것으로 관측된다.자체적으로 정상화가 가능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금융권이 적극적으로 만기연장에 나서고 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다.사업추진이 가능한 사업장은 민간 배드뱅크를 활용하고 채권은행이 PF사업장 관련 채권을 인수해 채무를 재조정한다는 것이다.배드뱅크 지원 대상은 건설사 보 건설 | 임해중 기자 | 2011-05-01 12: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