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바이오로직스, 차세대 이중항체 플랫폼 '에스-듀얼' 출시 삼성바이오로직스, 차세대 이중항체 플랫폼 '에스-듀얼' 출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자체 개발한 이중항체 플랫폼 '에스(S)-듀얼'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중항체는 두 개의 각각 다른 목표(항원)에 결합하는 항체들을 하나로 결합한 항체다. 서로 다른 항원에 동시에 작용해 효능은 높지만, 안정성과 생산 효율이 떨어지는 것이 약점으로 꼽힌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S-듀얼을 사람 몸속 항체인 면역글로불린 G(IgG)와 유사한 형태로 만들어 안정성을 높였다. 비대칭 구조로 개발해 이중항체와 항체 간 결합 오류로 생긴 불순물 단백질을 쉽게 구분할 수 있고, 결합을 유도하는 기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2-10-06 16:59 [창간기획] 삼성바이오로직스, CDMO 세계 1위 굳힌다 [창간기획] 삼성바이오로직스, CDMO 세계 1위 굳힌다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세계 1위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를 품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개발 역량을 내재화하는 한편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제2바이오캠퍼스를 세워 생산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7월18일 인천시와 연수구 송도 11공구 산업시설용지 35만7000㎡ 토지매매계약을 맺었다. 이 용지는 현재 사용 중인 송도 5공구 제1바이오캠퍼스보다 30% 큰 규모다. 매매대금은 4260억원이며, 총사업비는 7조원 안팎으로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2-09-14 07:20 삼성바이오 "2025년 세계 CDO 챔피언 따겠다" 삼성바이오 "2025년 세계 CDO 챔피언 따겠다"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첫 해외 전진기지를 세워 위탁개발(CDO) 챔피언 자격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재 세계 CDO 분야 1위는 시장 20%를 차지하고 있는 스위스 제약사 론자다. 독일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 역시 CDO 경쟁사로 꼽힌다.29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CDO 연구·개발(R&D) 센터 온라인 개소식을 열어 "다수의 잠재·현재 고객사가 분포해 있고, 인천 송도 본사와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샌프란시스코를 첫 해외 진출지로 정했다"며 "물리적 거리를 좁혀 신속한 서비스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0-10-29 11:59 삼성바이오로직스, 자체 세포주 '에스초이스' 공개 삼성바이오로직스, 자체 세포주 '에스초이스' 공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의약품 상업 생산성을 높일 자체 개발 세포주 에스초이스(S-CHOice)를 5일 온라인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 세포주는 생체 밖에서 대량 증식해 원하는 항체 의약품을 만들어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에스초이스가 타사 세포주 대비 발현량이 많아 바이오의약품 후보물질의 상업 생산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에스초이스는 타사 세포주보다 번식력이 좋다. 세포 발현량은 세포주 개발 직후 기준 리터당 7g 타이터(titer·배양액 속 항체량 수치화) 이상으로 업계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0-08-05 14: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