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한銀, 디지털혁신단 신설···김혜주·김준환 KT·SK 전 상무 영입 신한銀, 디지털혁신단 신설···김혜주·김준환 KT·SK 전 상무 영입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은행장 직속 디지털혁신 조직인 '디지털혁신단'을 신설하고 이를 이끌어갈 외부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디지털혁신단은 '고객중심 一流(일류) 디지털뱅킹 기업'으로의 전환을 목적으로 신설됐다. 혁신단은 △AI Unit(구 AI통합센터·AICC) △마이데이터 Unit(마이데이터 사업 전담) △데이터 Unit(구 빅데이터센터) △디지털R&D센터 등 4개 조직으로 구성된다.아울러 혁신단을 이끌 리더로 김혜주 전 KT 상무와 김준환 전 SK주식회사 C&C 상무를 영입했다.마이데이터 사업을 총괄할 은행 | 김현경 기자 | 2020-12-01 12:22 대출심사·상담·채용까지···인공지능(AI)이 바꾸는 은행 대출심사·상담·채용까지···인공지능(AI)이 바꾸는 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은행들의 인공지능(AI) 활용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다. 기존의 챗봇 상담 기능에서 대출 자동심사, 채용면접 등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또 전담 부서를 신설해 AI 전문 역량을 키우는 등 디지털 시대를 대비하는 모습이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지난달 말 AI를 활용해 부동산담보대출 가능 금액을 심사하는 'AI 부동산 자동심사 시스템'을 도입했다. 국토교통부, 법원, 국토정보공사 등이 수집한 공공데이터를 바탕으로 AI가 서류발급, 권리분석, 규정검토 등을 수행해 대출 가능 여부와 금액 은행 | 김현경 기자 | 2020-10-02 05:25 신한銀, 디지털영업부·AI통합센터 출범···'디지털 혁신' 가속 신한銀, 디지털영업부·AI통합센터 출범···'디지털 혁신' 가속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영업방식 혁신을 추진할 창구 없는 영업점 '디지털영업부'와 인공지능(AI) 통합센터 'AICC'를 출범한다고 2일 밝혔다. 2개의 디지털 조직을 기반으로 신한은행은 업무를 보완하는 목적의 디지털화가 아닌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의미하는 디지털전환(DT)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디지털영업부는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고 은행 거래를 하는 고객들에게 대면 상담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창구 없는 디지털 영업점이다. 최근 2년 내 영업점 방문 이력이 없는 1만6000여명의 '디지털 고객'을 대상으로 은행 | 김현경 기자 | 2020-09-02 11: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