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양식품, 짱구 띠부띠부씰 3탄 77종 공개 삼양식품, 짱구 띠부띠부씰 3탄 77종 공개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삼양식품이 과자 브랜드 짱구의 신상품 '츄러스짱구'와 함께 짱구 띠부띠부씰 3탄(77종)을 내놨다. 삼양식품에 따르면, 짱구를 비롯해 짱아와 흰둥이 등을 내세운 짱구 띠부띠부씰 3탄은 츄러스짱구 속에 1장씩 들어있다. 츄러스짱구는 짱구의 바삭한 식감에 시나몬 맛을 더한 제품이다. 삼양식품 쪽은 "1973년 처음 출시되어 50년 넘게 사랑받아온 짱구가 띠부씰 열기로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식음료 | 김종현 기자 | 2022-07-01 09:12 유통가, '희소성' 앞세워 화이트데이 여심 유혹 유통가, '희소성' 앞세워 화이트데이 여심 유혹 이마트·세븐일레븐, 사탕보다 젤리…GS25·홈플러스, 단독판매로 가치↑[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유통업계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희소성을 강조한 한정판 마케팅과 젤리를 앞세워 여성 소비자 사로잡기에 나섰다.이마트는 14일까지 화이트데이 기념 할인행사를 열면서 사탕보다 선호도가 높은 젤리를 내세웠다. 올해는 하리보, 코로로 등 수입 젤리 90종을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지난해 젤리 매출이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 초콜릿과 사탕 매출 신장률이 4%에 그친 것과 대조적"이라며 "밸런타인데이조차 젤리 매출이 24% 성장했다"고 말했다.이런 현상은 편의점에서도 나타난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화이트데이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사탕 매출은 전년 대비 11.5% 증가한 반면, 젤리는 두 배 이 유통 | 김태희 기자 | 2018-03-13 18:46 신세계백화점, 빨강·검정·노랑 형형색색 무 선봬 신세계백화점, 빨강·검정·노랑 형형색색 무 선봬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신세계백화점이 국내 모든 점포 식품관에서 형형색색의 무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신세계백화점은 래디시(빨간무)를 비롯해 흰둥이, 황둥이, 검둥이 무를 업계에서 처음으로 내놓았다. 색색의 무들은 신세계백화점의 직거래 농장인 강동 도시농장에서 재배됐다.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다양한 색상의 무는 샐러드를 만들 때 활용하면 화사한 색감을 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삭한 식감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다"며 "강동 도시농장에서 직접 배송돼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생활경제 | 김태희 기자 | 2016-06-09 16: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