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융안정보고서] "자영업자 대출 부실화 우려···채무이행 지원 필요" [금융안정보고서] "자영업자 대출 부실화 우려···채무이행 지원 필요"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코로나19 충격 이후 자영업자 대출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금융완화 조치가 정상화할 경우 저소득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채무상환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특히 취약차주 비중이 높은 비은행금융기관의 신용위험이 커질 것으로 보이면서 자영업자에 대한 금융지원책을 '유동성'에서 '채무이행'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22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자영업자의 대출은 올해 3월 말 기준 960조7000억원으로, 코로나 충격이 발생하기 직전인 지난 2019년 말 대비 4 경제일반 | 박성준 기자 | 2022-06-22 11:00 박재완 "국고채 금리체계 세분화해야" [서울파이낸스 장도민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고채 유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련 체계를 세분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11일 박재완 재정부 장관은 한국거래소 30년 만기 국고채 발행 기념행사에서 "국채시장이 선진화된 시장으로 발전돼 금융시장의 버팀목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국고채 금리체계를 세분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발행 위주의 정책이 아닌 유통시장 활성화와 안정화에 더욱 주안점을 두고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박 장관은 국고채 30년물 발행이 국내 경제 발전을 반영한 것으로 향후 고령화와 복지정책 등 장기재정수요에 맞춰 안정적인 운용을 도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국고채 만기일이 장단기로 나눠지는 효과를 얻어 유동성을 통한 채무상환위험이 절감될 수 있다고 증권 | 장도민 기자 | 2012-09-11 12: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