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식약처 "국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 15건" 식약처 "국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 15건"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일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19 치료제 13건과 백신 2건의 임상시험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국내에서 승인된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임상시험은 총 20건이나 이 중 5건은 종료됐다. 지난달 22일 기준 총 13건의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었으나 그사이 2건의 치료제 임상시험이 추가로 승인됐다.추가된 2건은 다발성경화증 치료제인 머크의 '레비프'(재조합 인간 인터페론베타1a)와 길리어드사이언스의 '렘데시비르'를 병용 투약하는 연구자 임상시험, 제넥신이 항암제 신약으로 개발 중이던 'GX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0-08-11 15:22 식약처 "제넥신 개발 신약,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승인" 식약처 "제넥신 개발 신약,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승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바이오기업 제넥신이 항암제 신약으로 개발 중인 'GX-I7'에 대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1상 계획을 7일 승인했다. 이로써 국내에서 진행 중인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은 15건(치료제 13, 백신 2)이 됐다. 식약처에 따르면, GX-I7은 '유전자재조합 인간 인터루킨-7' 성분 의약품으로, 약물 재창출을 통해 개발됐다. 항암제 개발 당시 건강한 사람 대상 임상을 통해 안전성을 평가했기 때문에,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1상에선 경증 감염자를 상대로 안전성과 예비 효과를 탐색할 헬스케어 | 이주현 기자 | 2020-08-09 16: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