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식품·편의점업계 '철 없는' 겨울맞이 분주 식품·편의점업계 '철 없는' 겨울맞이 분주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날씨가 한층 쌀쌀해지면서 식품·편의점업계가 일찍부터 겨울 입맛 잡기에 나섰다. 올 겨울은 예년보다 지독한 한파가 찾아올 것이란 예상이 나오면서 일찍부터 뜨끈한 국물 제품과 겨울 간식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11일 관련 업계 설명을 종합하면, 삼양식품은 뜨거운 국물 면류 성수기를 앞두고 '쯔유간장우동'을 새로 선보였다. 쯔유간장우동은 기존에 용기면으로만 출시됐던 제품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국물 라면 인기가 높아지는 겨울을 겨냥해 맛과 식감을 한층 강화한 봉지면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쯔유간장우동 봉지 식음료 | 박지민 기자 | 2018-10-11 16: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