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말N] 소이작도엔 풍화작용 '손가락 바위'·주민들 '인생 손도장' 등 볼거리 [주말N] 소이작도엔 풍화작용 '손가락 바위'·주민들 '인생 손도장' 등 볼거리 [서울파이낸스 (인천) 유원상 기자] 때론 해적들이 다녀가 금은보화를 숨겨놓은 보물섬에 가고싶다. 국내서 가장 오래된 암석과 바다의 신비로 알려진 섬 '대·소이작도'는 그런 설레임을 가져다준다. 이작이란 이름은 조선시대 때 세곡선의 세곡을 약탈하던 해적들이 은적한 섬이라고 해서 '이적도'라 부르던 것이 '이작도'로 변한 것이다.그중 소이작도는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속해 이색적인 자연환경을 즐기기에 제격인 섬이다. 겨울철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한번 설레는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금강상도 식후경 소이작도에서 특별한 회 금강산도 전국 | 유원상 기자 | 2023-12-01 16: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