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공건설사업 정보관리, 선진국 수준으로 높인다 국토부, 4차 건설사업정보화기본계획 추진[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2017년까지 국내 건설사업 관리체계 및 환경을 선진국 수준으로 제고시키기 위한 중장기 계획이 추진된다.13일 국토해양부는 건설사업의 생산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향후 5년간 건설사업 정보화 정책의 로드맵인 '제4차 건설사업정보화(CALS) 기본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근래 국내 IT기술의 비약적 발전에도 불구하고 국내의 건설·IT 간 융합기술 수준은 선진국 대비 약 60% 수준에 그치고 있어 이에 대한 기술개발 및 관리가 특히 필요하며 건설정보 표준화, 정보활용성 또한 미흡한 실정이다.이에 따라 국토부는 향후 5년간 총 637억원을 투입, △건설정보표준 고도화 △정보서비스 확대 △건설사업 정보시스템의 융·복합 강화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2-12-13 11: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