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차, 탄소저감 위해 울산서 '바다숲' 조성한다 현대차, 탄소저감 위해 울산서 '바다숲' 조성한다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현대자동차는 정부가 추진하는 바다숲 조성사업에 민간 기업 최초로 참여하며 탄소 저감에 앞장선다고 31일 밝혔다.현대차는 이날 울산광역시, 한국수산자원공단과 바다숲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바다숲은 연안 해역에서 해조류가 숲처럼 번성한 곳을 말한다. 한국수산자원공단에 따르면 바다숲은 1제곱킬로미터(㎢)당 연간 약 337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 정부는 이러한 바다숲의 순기능에 주목, 올해 제주와 동해 지역을 중심으로 18곳의 바다숲을 새로 조 자동차/철강 | 문영재 기자 | 2024-01-31 15:03 부산 해운대구, 연안 해역에 전복 종자 12만 마리 방류 부산 해운대구, 연안 해역에 전복 종자 12만 마리 방류 [서울파이낸스 (부산) 강혜진 기자] 부산 해운대구가 이달 초 전복 종자 약 12만 마리를 해운대 연안 해역에 방류했다고 13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수온 상승 등 어장환경 변화에 따라 연안 수산자원이 점차 감소해 어업인들이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다. 이에 구는 수산자원 증강을 통한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매년 수산 종자를 방류하고 있다.선상 방류와 해녀 잠수 살포 방식으로 방류했으며 사전현지 확인과 전염병 검사를 거친 건강하고 활력있는 우량 전복 종자를 방류해 현장 작업에 참여한 어업인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구는 수협과 어업인들에 전국 | 강혜진 기자 | 2023-12-13 15:39 [포토] "해삼종자 6만미 마을어장 방류"···부산 기장군, 자체 연구·생산 [포토] "해삼종자 6만미 마을어장 방류"···부산 기장군, 자체 연구·생산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이 21~22일 이틀간 기장군수산자원연구센터가 자체 연구·생산한 해삼종자 약 6만미를 공수마을 등 마을어장 12개소에 방류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방류한 해삼종자는 연구센터가 인접 해역에서 서식하는 해삼 어미를 확보해 연구 생산한 성과물이다.군에 따르면, 연구센터는 지난 5월 기장군 일광읍 이천리 연안 해역에 서식하는 해삼 어미 55kg을 확보해 산란유도 및 채란, 유생 배양 등 단계를 거쳐 6개월 동안 배양관리 후 방류에 적합한 어린해삼을 약 1g 이상까지 성장시키는 전국 | 조하연 기자 | 2023-11-22 16:41 오리온, 홍수 피해 페루에 초코파이 5만개 지원 오리온, 홍수 피해 페루에 초코파이 5만개 지원 [서울파이낸스 김소윤 기자] 오리온그룹은 엘리뇨 현상에 따른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페루에 초코파이 5만개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10일(현지시간) 이규홍 오리온 부사장이 직접 페루를 방문해 메르세데스 아라오스 페루 부통령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고 제품을 전달했다. 페루는 지난 3월 초부터 연안 해역에서 발생한 엘니뇨(적도 부근 해수 온도 상승)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100여명이 사망하는 등 100만 명에 가까운 주민이 피해를 입었다.오리온그룹은 지난 2008년 중국에서 일어난 쓰촨성 대지진과 2013년 필리핀의 태풍 '하이옌' 수해 당시에도 초코파이 등을 구호품으로 제공하며 국제 구호에 나선 바 있다.오리온 관계자는 "자연 유통 | 김소윤 기자 | 2017-04-12 11: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