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부영그룹은 회사가 지원하는 화성향남11단지 부영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저소득 가정 아동을 돕기 위해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원내 아동 및 학부모들과 함께한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굿네이버스에 전달됐다.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그룹의 사회공헌 일환으로 지원돼 운영된다. 회사는 보다 더 좋은 보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부영아파트 내 부영사랑으로 어린이집에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와 학부모 부담금 절감 등을 위해 사용한다. 또한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투명하고 공정하고 어린이집 원장을 선장한다. 이 외에도 다자녀 입학금 지원,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및 교재·교구 제휴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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