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이마트24는 11일 강릉 산불 피해 임시 대피소인 강릉아이스아레나로 생수, 음료, 컵라면 등 1000여명분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12일 이마트24에 따르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연락해 지원이 필요한 곳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해당 권역 물류센터는 제때 필요한 물품이 필요한 곳에 도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마트24는 2019년 7월 행정안전부·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해구호분야 민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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