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프린팅박스 도입 확대
이마트24, 프린팅박스 도입 확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편의점서 즉석 인화 가능한 무인 출력 키오스크
경기 부천시 송내동에 위치한 이마트24 점포 안에서 한 여성이 프린팅박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이마트24)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신세계그룹 편의점 계열사 이마트24가 무인 출력 키오스크인 프린팅박스(Printing Box)를 도입하며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19일 이마트24에 따르면 프린팅박스는 스마트폰이나 피시(PC)에 저장된 사진이나 문서를 모바일앱 클라우드에 올린 뒤 전용 기기에서 출력할 수 있다. 기본적인 인쇄나 인화는 물론 프린팅박스에 연동된 정부24와 홈텍스를 활용해 각종 민원 서류 또한 출력이 가능하다.

프린팅박스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증명·여권·반명함 사진 형식을 제공한다. 손님들은 프린팅박스가 설치된 점포에서 즉석 인화할 수 있다. 이달 초 30여개 점포에 프린팅박스를 도입했고 올해 안에 100개 점포까지 늘릴 계획이다.


관련기사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나그네 2024-01-02 19:22:41
사진만 인화할 수 있는 어느 업체 것보다는 저게 더 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