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BNK경남은행은 2일 창원 본점에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연합회와 '동남권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여수신 금리 우대, 환율수수료·환가료율 우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연합회 CI가 인자된 카드 발급·카드 이용에 따른 포인트와 기업체 인센티브 지급, 원클릭 자금관리 서비스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최홍영 BNK경남은행 그룹장은 "경기 침체와 일본의 수출규제로 지역 기업들 어려움이 어느 때보다도 심화되고 있어 신속하고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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