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BNK경남은행은 국내 첫 로봇 테마파크 경남마산로봇랜드 개장을 축하해 오는 7일부터 '경남BC카드 경남마산로봇랜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경남BC카드(신용)를 신규 발급(익월까지 실적 무관) 받거나 전월 실적 20만원(현금서비스·해외이용·아파트관리비·세금 등 제외) 이상 이용 고객이 경남마산로봇랜드 입장권을 결제하면 본인과 동반 1인 할인 혜택을 준다.
성수기(4월·5월·9월·10월)에는 최대 40%, 비성수기에는 최대 50%까지 할인해준다.
할인 횟수는 일 1회, 월 2회, 연 12회까지 가능하다.
송영훈 카드사업부장은 "국내 첫 로봇 복합 문화공간으로 개장할 경남마산로봇랜드에 지역민은 물론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경남BC카드를 이용해 경남마산로봇랜드에서 256개 로봇을 체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마산로봇랜드는 로봇테마파크, 로봇전시체험시설, 연구개발센터, 컨벤션센터와 롤러코스터, 바이킹, 범퍼카, 회전목마 등 놀이기구 22종을 갖췄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