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노선 토지보상 시작···"2023년 개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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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한국감정원 25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 민간투자사업(파주시 연다산동 일원 ~ 서울시 삼성동 일원)의 차량기지 및 지상 환기구 등 지상구간에 대한 토지보상을 위한 토지보상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감정원은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보상전문기관으로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의 보상업무수행을 위해 작년 12월 사업시행자인 국토교통부와 보상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2월부터 토지 및 물건조사를 실시하는 등 현재까지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한 보상업무를 진행 중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은 기존 광역·도시철도와 달리 지하 40m 이하 대심도에 철도를 건설해 지하 매설물이나 지상부 토지 이용에 대한 영향이 없어 직선화 노선을 고속으로 운행하는 새로운 철도 교통수단이다.

구체적 보상계획으로는 지상구간에 대한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감정평가(8월경), 협의통지(9월경)를 진행하며 지하구간에 대한 보상계획공고는 9월경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에서는 2018년 12월31일자로 이번 사업에 대한 최초고시를 한 이후 관계기관 협의 및 지적현황측량 등의 절차를 거쳐 6월17일자로 실시계획변경에 대한 고시를 했으며 보상이 완료되는 토지부터 개발에 착수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감정원 관계자는 "수도권 외곽~서울 주요거점을 설계속도 200km/h(영업 최고속도 180km/h)로 주파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이 완공되면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장거리 통근자들의 교통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신속한 토지 등의 보상절차진행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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