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모바일게임] 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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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마블 for kakao' (사진=카카오게임즈)
'프렌즈마블 for kakao' (사진=카카오게임즈)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최근 게임 업계의 성장에 따른 관심이 증가하면서 게임에 대한 시각이 달라지고 있다. 특히 게임이 인지 기능 향상과 멀티태스킹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들이 나오면서 아이와 함께 게임을 즐기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와 함께 쉽고 재미있는 캐주얼 게임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프렌즈마블 for kakao'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프렌즈마블 for kakao'는 전 국민이 사랑하는 캐릭터, '카카오프렌즈'가 주인공인 게임으로 3D 프렌즈캐릭터들이 각 국가를 대표하는 프렌즈 코스튬을 입고 등장해 주사위를 굴리고 세계 각국을 돌며 나만의 랜드마크를 수집, 육성하는 캐주얼 보드게임이다. 

프렌즈마블 for kakao는 누구나 알기 쉬운 베이스 룰과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미션, 보너스카드, 연장전 등의 신규 룰이 특징이며, 실시간 4인이 참여 가능한 멀티플레이 대전(개인전/팀전) 기능과 세계 각국의 특징을 살린 실제 랜드마크 등으로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프렌즈팝콘 for kakao' (사진=카카오게임즈)
'프렌즈팝콘 for kakao' (사진=카카오게임즈)

◇'프렌즈팝콘 for kakao'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또 다른 프렌즈게임 '프렌즈팝콘 for kakao'는 3개의 같은 모양을 맞추는 방식의 매치 3 퍼즐게임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2016년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가입자 수 670만명, 일평균 플레이 800만 회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프렌즈팝콘 for kakao는 지난달 시즌 3를 맞아 나의 카카오톡 친구뿐 아니라, 프렌즈팝콘의 모든 이용자들과 함께 팀을 결성하고 순위 경쟁을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 '월드타운'을 선보였다. 이용자들은 기존의 일반 게임 레벨 모드에서 비슷한 순위권에 있는 다른 이용자들과 팀을 이뤄 월드타운 전용 이벤트인 '팝콘 체육관', '메달의 제왕', '성 쟁탈전'에서 상대 팀과 랭킹 경쟁을 펼치거나 소셜 활동을 할 수 있다.

새로운 친구들과 프렌즈팝콘을 즐길 수 있는 월드타운은 게임 내 우측 상단의 월드타운 아이콘 선택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친구는 물론 프렌즈팝콘 이용자 모두와 하트를 주고받거나 친구 신청을 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게임에 대한 인식이 변하면서 아이와 함께 게임을 즐기는 부모님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더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와 게임을 즐기면서 게임의 순기능을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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