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모바일게임]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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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프로야구 2018' 대표 이미지. (사진=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 2018' 대표 이미지. (사진=컴투스)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최근 게임 업계의 성장에 따른 관심이 증가하면서 게임에 대한 시각이 달라지고 있다. 특히 게임이 인지 기능 향상과 멀티태스킹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들이 나오면서 아이와 함께 게임을 즐기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컴투스의 5월 가정의 달 추천 게임으로 '컴투스프로야구2018'를 선정했다. 2018 KBO 리그가 한창인 가운데 가족과 함께 모바일 야구 게임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16년 역사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

'컴투스프로야구2018(이하 컴프야2018)'은 국내 모바일 야구 게임을 대표하는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2018년 KBO리그의 모든 경기를 손안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컴프야2018'은 현존하는 KBO리그의 10개 구단뿐 아니라 원년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선수 데이터, 실명, 사진 및 2018 KBO리그의 일정을 게임 속에서 그대로 만날 수 있다. 또한 선수들의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각 구장들의 최신 환경 및 구조물들을 구현해 사실성을 더욱 높였다.

특히 이번 컴프야2018에서는 현역 프로야구 1군 선수들이 참여한 모션 캡쳐를 적용해 더욱 자연스럽고 역동적인 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현역 선수들의 얼굴뿐 아니라 은퇴한 KBO 레전드 선수들의 피부의 질감, 유니폼과 모자의 실밥이 느껴질 정도로 그래픽의 퀄리티를 높였다.

또 다양한 유저들과 대전을 펼쳐볼 수 있는 랭킹대전을 시즌2로 개편해 새로운 경쟁 방식과 보상 체계를 구축해 유저간 대결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컴투스프로야구 2018' 게임 화면 투수(양현종). (사진=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 2018' 게임 화면 투수(양현종). (사진=컴투스)

◇현실 속 선수들의 컨디션 그대로 2018 KBO리그를 즐기자

이용자들은 메인 화면에서 자신이 원하는 모드를 선택해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 구단별 2018 KBO리그 일정을 그대로 플레이할 수 있는 '리그 모드', 원하는 팀과 상대 팀을 바로 선택해서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친선모드', 유저 간 선수 카드 대결인 '대전 모드' 등 이용자 성향에 따라 다양한 게임모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컴프야2018만의 사실감을 느낄 수 있는 '라이브(LIVE) 선수' 시스템을 만날 수 있다. 현재 KBO리그 선수들의 실제 성적이 주간 단위로 게임에 적용돼 현실 속 선수들의 컨디션과 능력치 그대로 플레이할 수 있다. 선수 카드 중 'LIVE' 표시가 돼 있는 카드를 대상으로 각 구단 별로 한 주 동안 베스트 선수를 선정해 능력치 향상의 버프 혜택을 제공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현실감 넘치는 사운드…다양한 선수 카드 수집까지

'컴프야2018'에는 KBS N Sports의 강성철 캐스터와 이용철 해설위원이 게임 속 중계진으로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더할 예정(5월 초 업데이트 예정)이다. 경기 중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에 맞는 해설을 위해 약 6000가지 이상의 중계 패턴을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TV 중계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살리는 데 힘을 썼다.

컴프야2018에서는 원년부터 현재까지의 선수 데이터를 총망라한 카드시스템을 만날 수 있다. 노멀, 레어, 스페셜, 히어로, 플래티넘의 5가지 등급으로 구성돼 이용자들에게 선수 수집의 재미를 추가로 제공하며, 조합, 강화, 한계 돌파, 스킬 강화 등 자신만의 선수 육성이 가능하다.

리그 모드, 홈런더비 모드, 히스토리 모드, 게임 내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선수 카드를 획득할 수 있어 수집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특히 게임 내에서 주어지는 리그 모드, 랭킹 모드, 히스토리 모드 등 도전 과제를 플레이한 후 엠블럼 조각을 모아 '오늘의 엠블럼'을 완성하면 자신이 원하는 팀의 선수팩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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