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모바일게임]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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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H2' BI. (사진=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2' BI. (사진=엔씨소프트)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최근 게임 업계의 성장에 따른 관심이 증가하면서 게임에 대한 시각이 달라지고 있다. 특히 게임이 인지 기능 향상과 멀티태스킹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들이 나오면서 아이와 함께 게임을 즐기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엔씨소프트의 5월 가정의 달 추천 게임으로 '프로야구 H2'를 선정했다. 2018 KBO 리그가 한창인 가운데 가족과 함께 모바일 야구단을 운영해 보는 것은 어떨까?

프로야구 H2는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이용자는 구단주 겸 감독이 돼 야구단을 운영할 수 있다. 게임을 통해 실시간 리그 진행, 팀 고유 특성, 선수 성장 시스템 등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의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승부 예측 콘텐츠, 미니게임 등 색다른 재미도 담았다. 각종 데이터를 제공하는 인포그래픽은 프로야구 H2만의 강점이다.

◇정통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

프로야구 H2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 갖추어야 할 요소들을 빠짐없이 구현했다. 주요 게임 모드인 페넌트레이스 모드는 10명의 이용자가 하나의 리그를 구성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선수들을 성장시키고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전략을 수립해야 승률을 높일 수 있다.

선수 강화는 동일한 선수카드가 모이면 능력치가 상승하는 앨범 버프, 선수 훈련, 유학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하다. 각 포지션 별 선수 정보는 선수 평가 시스템을 통해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회심의 한 수를 던질 수 있는 작전 방침도 설정 가능해 경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이용자는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선수카드를 만날 수 있다. 양준혁(1996), 구대성(1996), 이승엽(2003) 등 한국프로야구에서 뛰어난 활약을 한 레전드 선수카드와 1994년도부터 2017년도에 이르는 방대한 선수카드를 영입해 프로야구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즐길 수 있다. 프로야구 H2는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도 선수까지 순차적으로 추가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프로야구 H2 라인업 설정 화면. (사진=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2 라인업 설정 화면. (사진=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2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승부 예측의 재미

프로야구 H2에는 '승부 예측'이라는 특별한 콘텐츠가 있다. 이용자들은 오픈 시즌 순위와 각 라운드 별 결과, 선수 성적을 예측하고 적중할 경우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정확한 예측을 위해서는 실제 야구 감독과 마찬가지로 데이터 분석이 필수적이다. 각 구단과 선수들이 지난 경기에서 어떠한 활약을 했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 이를 위해 프로야구 H2는 다양한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을 제공한다. 경기 내용을 기사화해 보여주는 '기사화 시스템' 역시 데이터에 대한 이용자들의 이해를 높인다. 복잡한 숫자들의 나열이 아닌 깔끔한 자료로 정리된 정보를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승부 예측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2018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프로야구 H2는 새로운 야구 시즌을 맞아 '포지션별 전술 설정'을 추가하고 '팀 마스터리' 시스템을 개편했다. 이용자가 타순이나 선발투수, 불펜투수로 세분화된 전술을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포지션별 전술 설정'이다. 이용자는 출루율을 높이거나 적극적으로 홈런을 노리는 전술을 선수 개개인에게 지시할 수 있다. '팀 마스터리' 개편으로 선수 능력치를 대폭 상승시킬 수 있는 '중장거리포', '전력 질주' 등의 '궁극 전술'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이용자는 '빅볼', '스몰볼' 등 자신의 개성에 맞는 팀을 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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