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모바일게임]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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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퍼펙트 이닝 2018' (사진=게임빌)
'MLB 퍼펙트 이닝 2018' (사진=게임빌)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최근 게임 업계의 성장에 따른 관심이 증가하면서 게임에 대한 시각이 달라지고 있다. 특히 게임이 인지 기능 향상과 멀티태스킹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들이 나오면서 아이와 함께 게임을 즐기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와 함께 쉽고 재미있는 게임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MLB 퍼펙트 이닝 2018'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명했던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를 개발한 게임빌이 서비스 중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 2014년 첫 출시돼 현재까지 총 5개의 시리즈로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MLB 퍼펙트 이닝 2018이 시리즈 인기 계보를 이어오고 있다.

MLB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풀 3D 실사 야구 게임으로 실제 선수들의 고유 모습과 동작을 디테일하게 반영한 퀄리티로 메이저리그의 인기를 타고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 중이다.

실제로 MLB 인기가 높은 미국, 대만 도미니카 공화국, 콜롬비아, 뉴질랜드, 온두라스 등을 중심으로 마니아들을 확보하고 인기를 얻고 있다.

MLB 퍼펙트 이닝 2018의 최고 장점은 역시 '그래픽'이다. MLB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제공되는 총 30개 MLB 구단과 유명 선수들의 사실적인 데이터가 더해져 높은 몰입감을 자랑한다. 스마트폰 화면에 나타난 선수의 모습만으로도 선수명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사실감 넘치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선수 개인별로 특유의 모션 등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평소 좋아하던 선수들을 게임 안에서 플레이하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또 이 게임은 모바일 기기 환경에 맞춘 편리한 조작과 함께 진동 기능을 적절히 배치해 실제 야구를 하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투수의 공을 정확한 포인트와 타이밍에 타격 시 진동 효과를 구현, 시원한 타격감까지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피싱마스터' (사진=게임빌)
'피싱마스터' (사진=게임빌)

◇'피싱마스터'

'피싱마스터'는 게임빌이 최초로 선보인 낚시 소재의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으로 스마트폰의 특성을 활용해 실제와 매우 흡사하게 구현된 게임이다.

스마트폰의 틸트 기능을 이용해 찌를 던지는 조작의 묘미는 물론 물고기 종류, 상태, 줄을 풀고 당기는 텐션에 따라 진동으로 전해 오는 모바일 특유의 '손맛'이 강점이다.

이 게임은 현재 글로벌 누적 2800만 다운로드 돌파를 눈앞에 누고 있다. 핀란드, 대만, 인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스포츠 장르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며 6년째 롱런 중이다. 지난 3월에는 업데이트를 통해 '빙고 이벤트' 시스템을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길드 인원수도 25명으로 확장했다.

특히 또 게임빌은 올해 하반기 피싱마스터의 후속작인 '피싱마스터2(가제)'도 준비 중이다. 피싱마스터2는 언리얼 엔진 4를 활용해 최고 수준의 3D 그래픽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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