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23일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오는 26일 공식 온라인 쇼핑몰 '나100샵'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나100샵에서는 서울우유 제품을 비롯해 30여개 업체의 식품 및 생필품 650여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서울우유협동조합에 따르면, '나100샵'이라는 이름은 서울우유의 대표 우유 브랜드 '나100%' 이름에서 착안했다. 서울우유 제품으로는 생초콜릿 '브리엘', 반려동물 전용우유 '아이펫밀크', 멸균우유, 아침에 주스 등과 치즈, 버터 등의 가공품이 마련됐다. 농협의 농·축산물과 오뚜기, 청정원, 삼다수, 네슬레, 롯데칠성음료, 코카콜라, 하림 등 식음료업체 상품도 준비돼 있다.서울우유는 온라인몰 오픈을
유통 | 박지민 기자 | 2018-03-23 11:15
[서울파이낸스 김소윤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 서울우유 일반산업단지 부지에서 양주 통합 신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양주 통합 신공장은 194,770㎡ 규모의 부지에 사무동, 공장동, 유틸리티동 등 연면적 62,747㎡의 건축물이 들어서는 친환경 고효율 스마트 공장으로 오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기공식에는 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장,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김동근 경기도행정2부지사, 정성호 국회의원, 이성호 양주시장을 비롯한 조합원 및 관계자, 양주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추진 경과보고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의 축사와 기념 시삽식, 기념 발파식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날 송용헌 서울우유협동조합장은
유통 | 김소윤 기자 | 2017-04-13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