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서울우유 '맛단지 딸기우유'
[신상품] 서울우유 '맛단지 딸기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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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우유협동조합 신제품 '맛단지 딸기우유'.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국산 딸기과즙 10% 넣어 달콤한 맛 가득"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맛단지 딸기우유'를 새로 선보였다. 이 제품에 대해 서울우유는 26일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 중 가장 높은 딸기과즙 함유량을 자랑한다. K-밀크 인증을 받은 1등급 A원유에 국산 딸기과즙 10%를 넣어 진한 딸기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서울우유에 따르면, 이 제품은 개발 단계에서 실시한 소비자 조사에서 기존 딸기우유보다 딸기 맛과 향이 더 풍부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수입탈지분유와 색소를 일체 넣지 않은 점도 특징이다.

포장은 딸기 하나를 통째로 먹는 것 같은 디자인에, 한 손으로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스트로 홀 이너씰을 적용했다. 빨대를 꽂아 마실 때 흘리거나 이물질에 노출되지 않게 한 것이다.

윤태영 서울우유 팀장이 "'맛단지 바나나우유'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맛단지 라인업 제품으로 딸기 디저트 열풍의 계절인 봄 시즌에 맞춰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한 맛단지 딸기우유 1병당 권장소비자가격은 220㎖ 기준 1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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