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온라인몰 '나100샵'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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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오는 26일 서울우유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나100샵'을 오픈한다. (사진 = 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23일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오는 26일 공식 온라인 쇼핑몰 '나100샵'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나100샵에서는 서울우유 제품을 비롯해 30여개 업체의 식품 및 생필품 650여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에 따르면, '나100샵'이라는 이름은 서울우유의 대표 우유 브랜드 '나100%' 이름에서 착안했다. 서울우유 제품으로는 생초콜릿 '브리엘', 반려동물 전용우유 '아이펫밀크', 멸균우유, 아침에 주스 등과 치즈, 버터 등의 가공품이 마련됐다. 농협의 농·축산물과 오뚜기, 청정원, 삼다수, 네슬레, 롯데칠성음료, 코카콜라, 하림 등 식음료업체 상품도 준비돼 있다.

서울우유는 온라인몰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주요 제품을 상시 할인하고 매주 50~80% 할인된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는 3000원 할인쿠폰을 준다. 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되며 이외에 자세한 내용은 나100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재환 서울우유협동조합 e마케팅 팀장은 "1인 가구 및 맞벌이 부부가 증가함에 따라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온라인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했다"며 "향후 입점 업체와 제품 수를 늘려 소비자 편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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