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사흘간 발행일로부터 매 6개월 경과일에 KOSPI200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0%이상 +30% 이하에 있으면 연8%의 수익이 확정되는 ‘해피엔드 ELS Balance’를 판매한다.

‘해피엔드 ELS Balance’는 매 6개월, 총 6번의 수익상환 기회가 부여된 3년짜리 상품이다.

발행일로부터 매6개월이 경과한 시점(수익상환 평가일)에 기준지수 대비 KOSPI200지수의 주가등락률이 -10% ~ +30% 사이에 있으면 즉, 기준지수 대비90%￡ KOSPI200지수 ￡130%인 상태라면 연 8%(6개월 4%)의 수익이 확정되며 조기에 상환되는 구조다.

만약 조기상환이 되지 않을 경우, KOSPI200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90%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하고 기준지수 대비 130%를 초과하면 원금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100만원 이상 청약가능하고 기관과 개인 모두 청약에 참여할 수 있다.

굿모닝신한증권 프로덕트센터 한정덕 부장은 “향후 주가가 700P를 저점으로 크게 하락하지 않고 단기에 1000포인트 이상에 도달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 아래 만든 상품”이라며 “주가 등락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는 투자가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