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투자증권의 후원으로 결성된 벤처기업 CEO 모임인 '진우회(眞友會)'가 8일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빈곤아동돕기 '기적을 만드는 눈사람’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진우회 회원들은 '진정한 친구'라는 모임의 취지에 맞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기로 뜻을 모아 2008년부터 매해 송년회일 기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1100만원을 기부했다.
굿네이버스 '기적을 만드는 눈사람' 캠페인은 눈사람 모양의 응원 카드에 국내외 소외 이웃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를 적어 트리에 달고 성금을 후원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온라인 홈페이지(www.wishtree.kr)에서도 직접 기부, 댓글 기부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문의 : 02-67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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