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은 기자] 경북 안동에서 구제역 4건이 추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3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중앙백신은 전일대비 450원(2.7%) 상승한 1만7100원을 기록하고있다.
대성미생물은 2.5%올라 4만3000원에 거래중이며 대한뉴팜은 전 거래일 대비 180원(1.99%) 상승한 9240원을 기록했다. 이 외 관련주인 제일바이오와 씨티씨바이오도 강세다.
이날 농림수산식품부는 경북 안동시 서후면 저전리 한우농가 2곳과 북후면 오산리 한우농가 1곳, 와룡면 이하리 돼지농가 1곳의 가축에 대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구제역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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