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은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16일 저녁 6시 30분부터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2층 대강당에서 ‘FX마진 초보교실’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FX마진 초보교실'은 FX마진 투자자 무료교육의 일환으로 ‘FX마진 입문과정’과 ‘영웅문W 활용법’ 두 강좌로 구성되며, 강의에 참가하길 원하는 투자자들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www.kiwoom.com)에서 사전에 신청하면 된다.
키움증권이 기획한 FX마진 정기 교육과정의 첫번째 시간인 ‘FX마진 초보교실’은 FX마진거래에 아직 생소한 초보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0월부터는 실전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FX마진실전교실’과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FX마진 트레이더 과정’을 각각 개설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교육과정 외에도 키움증권 온라인 무료교육 사이트인 '하우투스탁(www.howtostock.co.kr)'을 통해 FX마진 입문과 실전 과정을 개설하여 투자자들은 언제 어디서든지 온라인 교육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증권의 FX마진 정기교육 과정은 초보투자자에서부터 전문투자자까지 각자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개인별 수준에 맞게 교육과정을 선택 수강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변동성이 큰 FX마진 시장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고객만족센터(1544-9600)나 홈페이지나(www.kiwoom.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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