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종곤 기자] 대신증권은 스마트폰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거래단말기를 지원하고 경품을 제공하는 '스마트대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대신 이벤트는 휴대폰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말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월 일정금액 이상 스마트폰을 이용해 거래할 경우, 갤럭시S 단말기 할부금과 통신비 전액을 지원해 준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모바일 누적 거래금액이 2억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K5승용차(1명), 3D LED TV(2명), 아이패드(5명), 모바일 상품권(30명)을 제공하며 누적거래금액 상위 3명에게는 아이패드를 제공한다.
대신증권 조정건 E-Biz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폰 증권거래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고객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증권 모바일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신증권 HTS U-사이보스와 홈페이지(www.daishin.com)로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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