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證, 세아특수강 IPO 주관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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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

[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하나대투증권 IB부문은 23일 세아특수강과 기업공개(IPO)를 위한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인 세아특수강은 1986년 설립돼 냉강압조용 선재(CHQ Wire)와 마봉강(CD Bar), 스테인레스 봉강(STS Bar)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세아그룹 소속 계열사이다.

특히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연속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입상, 2004년 한국경영대상 가치경영부문 최우수상 수상, 2008년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 표창 및 3천만불 수출탑 수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세아특수강의 상장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세아그룹은 세아홀딩스, 세아베스틸, 세아제강에 이어 4번째 상장사를 보유하게 된다.

세아특수강 이승휘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혁신, 인간존중의 미덕과 화합을 통해 '신뢰와 성실로써 풍부한 가치를 창조하고,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인류사회에 기여한다'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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