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이 21일 4호선 범계역 부근에 네번째 오프라인 영업점인 평촌PB센터를 오픈했다.
평촌PB센터는 여의도본사 영업부PB센터, 선릉역 테헤란PB센터와 2009년 10월 오픈한 신용산역 용산PB센터에 이은 네번째 영업점으로서, PB센터의 문턱을 낮춘 실속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표방하고 있다.
남삼현 대표이사는 "수수료 등의 고객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 경쟁력 있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온·오프라인 융합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단계적이고 점진적으로 영업망을 확대해 최고의 종합증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또 평촌PB센터의 양덕권 센터장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하면서도 수준 높은 투자정보와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한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트레이드증권은 평촌PB센터 개소를 기념해 투자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