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항공사 이용시에도 마일리지 적립 가능
씨티은행은 지난 16일 사용금액 1천원당 2마일 적립해 주는‘씨티-아시아나클럽 마스타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에서 적립해 주는 마일리지중 최고이다.
이 카드는 기존의 타사 카드보다 두배 더 높은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하며 카드 소지자들은 아시아나항공은 물론 에어캐나다,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싱가포르항공 등 15개의 스타 얼라이언스회원 항공사 이용시에도 마일리지 적립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씨티은행 아시아나클럽 마스타카드 소지자들은 전 세계 127개국 680여개의 도시로 여행할 경우 국내 최대의 마일리지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특히 해외 여행시 카드 소지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여행관련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 카드의 골드 및 플래티늄회원은 인천국제공항 VIP 라운지 무료 이용 및 인천공항 무료 주차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플래티늄회원은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한 전세계 50여개의 아시아나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카드 소지자들을 대상으로 면세점 최고 15% 할인, 아시아지역 씨티은행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시 할인, 국내 최고 수준의 여행보험 가입, 특급호텔 VIP 서비스, 레스토랑 할인 서비스와 최저가 보장 프로그램 등 여행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씨티은행 아시아나클럽 마스타카드의 연회비는 실버카드 2만원, 골드카드 3만원, 플래티늄카드 13만원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