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 창업주인 故 박인천 회장의 부인인 이순정 여사가 별세했다. 향년 101세.
이 여사는 박삼구 명예회장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박종구 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등 5남 3녀를 뒀으며, 사회복지 사업에 앞장서 왔다.
이 여사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14일 오전 6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 창업주인 故 박인천 회장의 부인인 이순정 여사가 별세했다. 향년 101세.
이 여사는 박삼구 명예회장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 박종구 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등 5남 3녀를 뒀으며, 사회복지 사업에 앞장서 왔다.
이 여사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14일 오전 6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