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SK에너지·KB금융·LS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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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SK에너지 - 정유 시황 개선에 따른 석유부문 실적 개선. 유가 상승, 생산량 증가, 신규 유전 탐사 성공에 따른 E&P 부문의 가치 증가. 2차 전지 분리막등 신사업 부문의 성장성 기대감.

▲KB금융 - 2010년에도 순이자 마진 개선 흐름 당분간 지속 예상. 2009년 4분기 NPL 순증 규모 감소로 자산건전성 개선 모멘텀 기대. 은행 금융지주회사 중 가장 양호한 자본적정성 보유, 향후 M&A를 통한 사업모델 확충에 대한 대응력이 높아 보임.

▲LS - 초고압 케이블 비중 상승 및 중동지역 매출액 증가로 안정적인 실적 전망. IT관련 대형 업체들의 신규 설비투자가 확대되고, 부산 공장의 완공으로 STS후육관, 초고압 변압기 생산이 본격화되면서 안정적인 실적 개선 예상. 동가격 상승 지속되는 가운데 외형 증가 효과, 재고 자산 평가이익 상승 효과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동사 주가에 긍정적.

▲현대차 - 2010년부터 중기적 신차 싸이클 재도래에 힘입어 구조적인 원가율 개선. 2010년 미국 등 글로벌 시장지위 추가 상승 전망. 2000년 이후 세번째 위기극복 후 도약기로 리레이팅과 연결 이익 개선 예상.

▲하이닉스 - 1분기 시장기대치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 예상. 2010년 PC 시장 호황으로 메모리 업황 호조세. DRAM 업체들 Capex 증가 불구하고, Capa 확장 측면 제한적. 향후 동사 주가는 메모리 경기와 펀더멘탈 개선에 따른 상승세 지속 전망.

▲삼성SDI - 1분기 실적 개선 전망되며 수요 확대 예상되는 폴리머 전지부문의 높은 수익성 기대. 2차 전지 출하량 3분기까지 실적 개선 이어갈 전망. 전기 이륜차용 Li-Ion전지 시장 2015년까지 3조원 전망.

▲STX엔진 - 수주잔고 2.5년 확보로 2011년까지 안정적인 실적 및 현금흐름 전망. 선박용 발전기 수주 비중 줄고 육상용, 방산용 엔진 수주 및 터빈등 신규 수주 확대. 2011년까지 안정적인 목표 실적 달성 및 현금흐름 양호 전망.

▲더존비즈온 - 더존비즈온과 더존디지털웨어, 모회사 더존다스가 합병하여 출범한 회사. 합병을 통한 효율성 증대와 신 성장동력 사업 본격화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크게 증가할 전망. 신 성장동력 사업: 1) 전자세금계산서, 2) IFRS 솔루션, 3)금융 ERP ASP, 4) U-Billing.

▲추천제외종목:CJ제일제당(펀더멘탈상의 변화는 없으나 상승탄력 둔화), 풍산(상승탄력 둔화 우려로 제외), 케이피케미칼(차익실현).
주: *

◇코스닥

▲다음 - 오버추어로의 검색광고 대행사 변경 효과가 반영되면서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전년동기 대비 각각 40.6%, 438.7% 증가 및 흑자전환. 2분기에는 검색광고 디스플레이광고의 과금제 변경과 단가 인상 효과가 집중적으로 반영될 전망.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다스플레이광고부문(전년동기 대비 47.5%증가 전망)을 중심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42.7%, 95.6%증가 전망.

▲하나투어 - 2분기 비수기임에도 5월 휴일등으로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45.9% 증가,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예상. 3분기는 해외여행 최성수기로 작년 신종플루로 해외여행이 급감했던데 따른 기저효과와 항공 좌석 수급 원활로 큰 폭의 성장 기대. 국회의 대체휴일제 논의등 정책적 환경도 긍정적.

▲미래나노텍 - 모바일기기(스마트폰 등) 저전력 설계를 위한 핵심부품인 광학필름 생산. LED TV 시장 확대와 더불어 휘도를 높이는 광학필름 필요성 증대. ITO용 하드코팅 필름, 재귀반사 필름, LED 도광판등 신성장 동력 확보.

▲네오위즈게임즈 -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매출액이 견조하게 증가하는 가운데 또 따른 FPS 게임 아바가 중국에서 오픈베타 될 예정. 2분기 프로스포츠 정규시즌 시작되는 성수기 효과에 남아공 월드컵이라는 이벤트 더해지며 야구, 축구 등 스포츠게임 매출액 증가 전망.

▲서울반도체 - 3월 이후 LED BLU TV 최대 생산 업체의 45개 모델 생산 통해 최근 LED BLU TV 제품 판매 증가. 경쟁 업체 중 조명 비중이 가장 높으며, 조명 시장 선점은 향후 LED 시장 주도권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 2009년 2월 일본 니치아(Nichia)와 크로스 라이선스(Cross License, 특허상호실시허락) 체결 후 새로운 매출처 등으로부터 수요 증가.

▲영풍정밀 - 내부식성 특수펌프 및 밸브 전문 제조 기업으로써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높은 이익률로 눈에 띄는 성장세 구현. 보유지분(고려아연, 영풍)의 지분법 평가이익 및 저평가된 상태의 현재 주가수준도 매력적.

▲추천제외종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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