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한미약품이 지주사로 전환에 따른 효과가 미미할 것이란 전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10시 12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거래일 대비 500원(0.43%)내린 11만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주말 지주회사인 한미홀딩스를 존속법인으로 하고 한미약품을 신설법인으로 한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지주사 전환효과는 단기적으로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효진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지주사 전환이 기업가치에 의미있는 변화는 아니기 때문에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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