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ICM이 사채원리금 미지급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41분 현재 ICM은 전날보다 5.15% 내린 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ICM은 전날 장 마감 후 자금사정 악화로 26억300만원 규모의 사채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ICM 측은 "채권자인 마니커와 지급시기 및 방법 등을 협의하고 있다"며 "추가 자금조달, 자산매각 등의 방법으로 상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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