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S-Birds 파이팅 정기예금' 판매
신한銀, 'S-Birds 파이팅 정기예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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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신한은행은 내년 4월까지 진행되는 2009~2010 여자프로농구리그에서 신한은행 농구단 'S-Birds'의 성적에 따라 연0.2%p의 추가금리를 제공하는 '제8차 S-Birds 파이팅 정기예금'을 12월3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11월 30일 현재 기본이율은 연4.25%이며, S-Birds가 정규리그 1위를 하거나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할 경우 연 0.2%p가 우대돼 최고 연4.45%까지 가능하다.

이 상품은 1년제로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이다. 가입금액은 3백만원 이상 1억원까지이며 500억 한도 내에서 판매된다.

한편, 이 상품에 가입하고 'S-More카드' 및 'S-More포인트통장'을 만들 경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만원의 포인트를 제공하고 200명을 추첨해 농구선수단의 사인볼을 제공한다. 또 모든 가입고객에게는 정규리그 입장 교환권을 증정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작년에 출시했던 ‘제7차 S-Birds 파이팅 정기예금’이 2일만에 500억한도가 소진되는 등 고객에게 인기가 매우 많았다" 며 "이번 시즌에도 S-Birds의 우승 가능성은 충분할 것으로 보이므로 상품가입 및 다양한 이벤트에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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