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두산인프라코어ㆍ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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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0월 넷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두산인프라코어와 LS를 선정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6월부터 시작된 중국 굴삭기 시장 회복세가 지속돼 건설기계부문의 CKD 수출이 급증하고 있으며,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각각 5.2%, 45.4% 증가한 6584억원, 539억원으로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측은 "단백질신약인 난치성질환 치료 후보물질 NBP-601의 글로벌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독점권을 호주의 대표 바이오기업 CSL사에게 기술수출계약을 체결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LS는 최근 동가격 상승이 LS니꼬동제련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는 LS전선 제품의 수요증가를 의미하므로 LS전선의 수익성 개선과 미국 자회사인 SPSX의 수익성 개선으로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측은 "LS그룹은 전선 및 발전설비 분야 외에도 전기차 부품사업에도 진출해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어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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