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농심ㆍ현대하이스코ㆍ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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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대우증권은 10월 넷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코스피시장의 농심ㆍ현대하이스코와 코스닥시장의 상보를 추천했다.

농심은 3분기부터는 매출액 증가보다 원가 하락이 이익 증가를 이끌 전망이다. 밀가루가격 인하, 국제곡물가격 하락 및 환율 하락으로 전반적인 원재료가격이 하락했고, 밀가루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라면 가격 인하 가능성은 크지 않아 중국 및 미국 법인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현대하이스코는 자동차 판매 증가로 동사의 자동차용 강판 판매도 호조세 지속됐고 원재료인 국내외 열연 강판 수급 완화로 구조적 이익률 개선 국면에 진입했다. 3분기에도 4%대 영업이익률 달성 전망되며 2010년 영업이익은 전년비 48.8% 증가할 전망이다.

코스닥시장의 상보는 전방산업인 LCD 업종의 호황으로 인한 지속적인 매출액 및 이익 신장됐고 원달러 환율의 하향 안전화에 따른 KIKO관련 재무 리스크 완화됐다. CNT 투명전극 필름, 단품 테스트 마치고 모듈 테스트 진행 중이며 2010년부터 본격적인 양산 및 매출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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