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GS건설ㆍ대성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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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0월 둘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GS건설과 대성산업을 선정했다. 

GS건설은 2분기말 5600여 세대에 달한 미분양은 현재 5163세대로 추산되며, 올해 말까지 4500세대까지 감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주택관련 리스크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측은 "4분기부터는 LG디스플레이 관련 수주물량이 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LNG 액화플랜트 등을 중심으로한 해외 수주규모도 35억달러 수준에 이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대성산업은 이라크 바지안 광구 지분가치는 1800억원(시가 총액의 35.8%) 현재는 물리탐사 단계로 매장량 확률 20% 적용, 시추 후에도 매장량이 동일하면 매장량 확률은 50%로 높아져 지분가치는 450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측은 "전 국토면적의 0.3%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사동 본사 부지, 대구 율암동 연탄공장 부지, 경기도와 경북 임야, 서초동 고속터미널 주유소 부지 등 자산가치도 양호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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