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SK케미칼ㆍ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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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9월 마지막주 주간추천종목으로 SK케미칼과 LS를 선정했다. 

SK케미칼은 고기능성 수지인 폴레에스터 칩에 대한 해외 수출급증 및 환율효과에 따라 상반기 영업이이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큰 폭으로 개선되었으며 4분기에도 실적 개선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측은 "단백질신약 난치성질환 치료 후보물질 NBP-601의 글로벌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독점권을 호주의 대표 바이오기업 CSL사에 기술수출계약 체결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LS는 최근 동가격 상승은 LS니꼬동제련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LS전선 제품의 수요증가를 의미하므로 LS전선의 수익성 개선과 미국 자회사인 SPSX의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측은 "LS그룹은 전선 및 발전설비 분야 외에도 전기차 부품사업에도 진출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어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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