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삼성전기ㆍGS
우리투자證: 삼성전기ㆍG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8월 셋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삼성전기와 GS를 선정했다. 

삼성전기는 전방산업인 TV, 휴대폰, PC의 글로벌 수요가 예상보다 우호적으로 전개되고 있을 뿐 아니라, 본질적인 경쟁력 상승이 어우러져 개별제품들의 점유율 상승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측은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 도래 및 기술력 상승, LED TV 수요확대 등으로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5100억원, 1604억원에 이를 전망으로 이는 전기대비 10%, 24%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GS는 정제마진이 경기회복과 함께 4분기 이후 상승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측은 "3분기 실적은 석유화학제품의 안정세의 힘입어 급감할 가능성이 낮고, NAV 등이 경쟁사 대비 저평가돼 있어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높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