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현대증권은 8월 첫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코스피시장의 웅진케미칼ㆍSK케미칼ㆍSTX엔파코를 추천했다.
웅진케미칼은 멤브레인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하반기에도 고부가가치 기능성 제품, 섬유부문 판매 확대로 실적 개선세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SK케미칼은 2분기 실적개선이 전망된다. 신종플루 치료제 개발, 폴리실리콘 시장 진출 검토를 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다.
STX엔파코는 세계 최대 선박용 크랭크샤프트 생산하고 유럽 풍력발전기 제조업체 인수로 사업다각화 추진를 추진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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