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현대증권은 7월 마지막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코스피시장의 SK증권ㆍ포스코강판과 코스닥시장의 신텍을 추천했다.
SK증권은 금융지회사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SK그룹으로부터의 집중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SK증권에 지급결제 기능이 부여됨에 따라 그룹의 은행 창구 역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강판은 전방 산업의 호조로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기대되고 환율 안정세로 키코 관련 리스크 축소가 예상된다.
코스닥시장의 신텍은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로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고, 원자력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관련 수혜가 기대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