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코오롱·웅진씽크빅·하이닉스 등
대우證: 코오롱·웅진씽크빅·하이닉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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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오롱(신규)-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전방산업 호전, 페놀수지/에폭시 등 신규 사업 안정화 등으로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 2009년 하반기 FnC코오롱 합병, 지주사 전환 등을 통해 기업가치 개선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 지속적인 구조조정 및 실적개선에도 불구 주가(시가총액)는 여전히 저평가영역에 머물러 있음.

▲웅진씽크빅(신규)-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12m fwd EPS 기준 PER 8~9배 수준에서 거래. 과거 구조조정의 효과로 수익성 개선 시 valuation 동반 상승, 현재 KOSPI대비 40% 할인 거래는 부적절하다고 판단. 50%의 높은 배당정책으로(배당수익률 약 5%) 주주 가치 제고에 지속적인 노력.

▲하이닉스- DDR3 수요 증가에 따라 3분기 이후 예상보다 빠른 턴어라운드로 경쟁사들과의 실적 차별화 두드러질 전망. DRAM 수요 정상화 예상: 이머징 마켓의 노트북, Windows7 출시에 따른 기업용 PC, Second-PC로써 넷북의 수요 증가. 하반기 DDR3 수급 타이트할 것으로 예상되고, 50나노 공정 전환에 따른 원가 절감 가속도 전망.

▲오리온- 중국 내 판매지역 확대 및 제품 다양화를 통해 매출과 이익 성장 지속, 2010년 하반기 팬오리온(중국법인 지주회사) 상장 가능성. 국내 제과는 프리미엄 제품 성장 지속, 기존 과자 판매도 회복세. 온미디어, 롸이즈온 매각 가능성 대두. 용산 부동산 개발 곧 착수될 전망.

▲한국제지- 예상보다 빠른 재고 조정, 5월 인쇄용지 재고 YoY 19.1%감소. 펄프가격 하락과 제품가격 강세로 2분기 영업이익 YoY 148.8%증가한 224억원 전망. 현재 상황은 지난 2001년 온산 3호기 라인 완공 후 펄프가격 폭락으로 이익이 급증했던 상황과 매우 유사.

▲삼성전기- MLCC 판매 호조로 2분기 실적 개선 기대. FC-BGA 가동률 상승은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삼성전자 LED BLU TV 판매 급증으로 삼성LED의 실적 대폭 개선. 삼성전기에 대한 가치 산정에서 삼성LED의 가치를 추가 반영해야 한다는 점은 주가에 긍정적.

▲LG전자- 핸드셋 M/S 증가에 따른 시장 지배력 확대 및 수익성 개선. 가전부문 성수기 진입으로 수익성 개선 진행 중, 일본 경쟁사의 부진으로 인한 LCD TV 판매 증가도 긍정적. 비용 절감 (연간 3.2조원 목표) 및 생산법인 최적화 노력 성과 가시화.

▲추천제외종목: LG화학(업종내 종목교체)

◇코스닥

▲고영(신규)- 전자제품 조립공정에 적용되는 솔더 페이스트를 3차원으로 검사하는 SPI(Solder Paste Inspection) 장비 업체. 경기 회복에 따른 수주 증가로 하반기 뚜렷한 실적 개선 기대. 신 장비 개발에 성공해 성장 잠재력이 크게 확대.

▲넥스콘테크(신규)- 2분기 사상최대 실적 기록 전망, 전방산업인 핸드셋/노트북 시장 호조로 실적 개선세 지속될 것. 애플향 PCM 납품과 고마진 제품 확대로 영업이익률 개선세 확인.

▲디오- 기존 건설 사업부 모두 철수하고, 임플란트 주축으로 매출이 매년 40~50% 성장하고 있는 고급 의료기기 전문 업체로의 변신. 신제품 임플란트 출시 및 국내외 수요 지속적 증가로 성장성 확보. 관상동맥 질환의 내과 대표 치료 시술제 스텐트, 유럽 인증 및 출시 임박.

▲성우하이텍- 2, 3분기 영업실적 전년동기 대비 호조세 지속 예상. 원/달러 환율 하락 안정화에 따른 외환관련 손실 감소. 현대차 그룹 유럽 가동률 상승에 따른 위험요인 감소.

▲위닉스- 제습기, 공기청정기 수출 급증으로 매출과 이익 급격하게 증가. 신재생에너지중 상승 여력이 가장 높은 지열사업 진출 최초기업. 높은 자산가치와 재무적 안정성으로 기업가치 우수. 2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코스닥 평균보다 낮은 밸류에이션 매력적.

▲자이엘- 절대 공급 부족인 과일 고급 포장시장의 필수품 '팬캡'의 독점적 특허권 보유. 팬캡 판매를 통해 구축된 막강한 유통망을 토대로 신제품 및 과수 농산자재 SET 판매 개시. 친환경 리싸이클링 사업 진출로 성장성 증폭: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해 라면, 과자 봉지 등 재활용 안되는 필름류 포장재에서 고순도 알루미늄 추출.

▲우주일렉트로- 핸드폰용 커넥터 시장에서 점유율이 빠르게 확대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 커넥터 시장은 진입 장벽이 높고 어플리케이션 및 매출처 확대를 통한 성장 잠재력이 높음. 기존 3배 규모의 토지를 매입하고 2010년 新 공장으로 이전할 예정인데, 이에 따른 생산 효율성 개선, Capa 확보 등 유/무형의 긍정적 효과 기대.

▲추천제외종목: 서울반도체(신규종목 추천위한 종목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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